수술방의 천재이자 먹방의 허당…김지원이 그리는 ‘닥터X’ 계수정

간식찾는중 2026/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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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이 SBS 금토드라마 ‘닥터X: 하얀 마피아의 시대’에서 천재 외과의 계수정을 연기한다. 계수정은 구서대학교병원의 외과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의사 용역 소개소에서 파견된 인물이다. 수술에만 몰두해 ‘수술방의 미친 계’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실패도 타협도 모르는 수술 실력으로 병원의 부조리에 맞선다.

김지원, 2026년 8월 27일 행사 자료사진 · K-POPIT 케이팝잇 · 원본 · CC BY 4.0

부정부패가 난무하는 병원에서 계수정은 오직 실력으로 부패한 의료 권력을 도려내고 병원 내 권력의 판도를 흔들 예정이다. 공개된 스틸에서는 검은 가죽 코트를 입은 모습과 수술대 앞에서 집도에 집중하는 모습이 대비된다. 수술 중 한 치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집요한 눈빛은 인물의 강한 면모를 보여준다.

수술 외에는 관심이 없어 보이는 계수정도 음식 앞에서는 달라진다. 공개된 장면에서 바나나우유 두 개를 양손에 들고 동시에 마시고, 볼이 빵빵해진 채 젓가락을 놓지 못한다. 김지원은 겉으로 보이는 모습과 알아갈수록 드러나는 면모의 간극을 계수정의 매력으로 꼽았다. 연출자 이정림도 계수정의 엉뚱하고 인간적인 면을 김지원이 자연스럽게 표현했다고 평가했다. ‘눈물의 여왕’ 이후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김지원의 ‘닥터X’는 2026년 10월 9일 밤 9시 50분 첫 방송 예정이라고 보도됐다.

김지원, 2026년 5월 불가리 포토콜 자료사진 · TV10 · 원본 · CC BY 4.0

참고 자료

핵심 요약

수술방의 천재이자 먹방의 허당…김지원이 그리는 ‘닥터X’ 계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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