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톰 야쉬킨, 부천 SK 시절 폭행 회고…원정 경기서 2도움

강아지간식 2026/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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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SK(현 제주 SK)에서 ‘아톰’이라는 등록명으로 뛴 아르템 야쉬킨이 당시 훈련과 경기 중 한국 선수들이 코칭스태프에게 폭행당했다고 회고했다. 우크라이나 매체 트리뷰나닷컴은 11일(한국시간) 야쉬킨이 최근 유튜브 채널 풋볼 소파풋에 출연해 밝힌 내용을 보도했다.

야쉬킨은 한국 나이 서른 살이 된 날 체력훈련을 하던 중 피지컬 코치가 막대기로 18세 선수를 때렸다고 말했다. 그 선수는 울면서 달리기를 이어갔다는 설명이다. 또 원정 경기에서 팀이 전반을 0-2로 마친 뒤 라커룸에 들어온 감독이 주장 겸 중앙 수비수의 얼굴을 때렸다고 주장했다. 전반 연속 실점은 해당 주장의 실수로 나왔다고 야쉬킨은 전했다.

치르크와 란레이드르임모크넌트의 1948년 축구 경기 자료사진 · Geoff Charles · 원본 · CC BY-SA 4.0

야쉬킨은 하프타임 뒤 자신이 2도움을 기록했고 말리 출신 공격수가 두 골을 넣어 경기가 무승부로 끝났다고 회상했다. 그는 경기 후 감독이 외국인 선수는 때리지 않는다는 취지로 말했다고 덧붙였다. 맞았던 주장은 눈이 붓고 멍든 상태로 교체되지 않은 채 후반전까지 뛰었다고 했다.

야쉬킨은 2004년 부천 SK에 입단해 K리그에서 통산 23경기에 출전하고 2도움을 기록했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아르템 야쉬킨은 부천 SK 시절 훈련과 경기 중 한국 선수들이 폭행당했다고 회고했으며, 한 원정 경기에서 자신이 2도움을 기록하고 팀이 무승부를 거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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