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현조, HJ중공업·동부건설 챔피언십 1점 차 우승…52점 새 기록

반가워요여러분 2026/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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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조가 11일 경남 양산 에이원CC에서 열린 HJ중공업·동부건설 챔피언십에서 최종 합계 52점으로 정상에 올랐다.

김민선·안지현과의 차이는 단 1점. 최종 라운드 마지막 홀까지 이어진 접전에서 파를 지키며 우승을 확정했다.

KLPGA투어에서 유일하게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치른 이번 대회는 이글 5점, 버디 2점, 파 0점, 보기 -1점, 더블보기 이하는 -3점을 매긴다.

타수를 줄일 때 얻는 점수가 커 공격적인 플레이가 유리한 방식이다.

장타자인 유현조는 52점으로 2021년 이정민과 2025년 김민솔의 51점을 넘어 대회 최다 점수 기록을 세웠고, 2라운드에서도 22점으로 종전 18홀 기록 20점을 갈아치웠다.

지난 5일 하와이에서 LPGA투어 롯데 챔피언십을 마친 유현조는 대회 개막 이틀 전인 6일 귀국해 시차에 적응할 여유가 충분하지 않았다.

4점 앞선 선두로 최종 라운드를 시작했지만 추격을 허용했고, 18번 홀에서 김민선의 버디 퍼트가 빗나간 뒤 두 번의 퍼트로 파를 기록해 승부를 끝냈다.

이번 우승은 DB 위민스 챔피언십에 이은 시즌 2승이자 통산 4승이다.

2024년 데뷔한 유현조가 한 시즌에 두 차례 이상 우승한 것은 처음이다.

우승 상금 1억8000만원을 보태 상금 순위는 8위에서 4위로 올라섰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유현조, HJ중공업·동부건설 챔피언십 1점 차 우승…52점 새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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