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A매치 직후 LAFC 선발 출전…밴쿠버전 1-1 무승부

가볍게걷자 2026/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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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FC가 밴쿠버 화이트캡스와 1-1로 비겼다. 11일(한국시간) 로스앤젤레스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28라운드 홈경기는 타마라트 임시 감독이 지휘한 첫 경기였다. 손흥민은 10월 A매치 일정을 마친 뒤 곧바로 선발로 나섰다. 우즈베키스탄전 프리킥 득점으로 대표팀 통산 59골을 기록한 뒤였다.

4-2-3-1 포메이션의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로 출전한 손흥민은 전반 6분 제이콥 샤펠버그에게 침투 패스를 연결했다. 이 과정에서 밴쿠버 수비수 트리스탄 블랙몬이 퇴장당해 LAFC는 일찍 수적 우위를 얻었다. 손흥민은 이어 프리킥 슈팅을 시도했고, 전반 27분에는 유효 슈팅을 기록했지만 팀은 승리를 가져오지 못했다.

손흥민 자료사진 · dom fellowes from UK · 원본 · CC BY 2.0

타마라트 감독은 손흥민을 비롯해 A매치를 치르고 돌아온 선수들과 신체적·정신적 상태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전술적으로는 부앙가를 최전방에 두고 손흥민을 2선에 배치해 두 선수의 간격을 좁혔다고 설명했다. 부앙가의 움직임으로 수비를 끌어내 손흥민이 라인 사이와 하프스페이스에서 공을 받아 전개하도록 하려는 구상이었다. 감독은 밴쿠버가 수비를 촘촘히 한 뒤 손흥민의 박스 안 장면에서 터치가 길어져 상대가 막을 시간을 줬다고도 말했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손흥민은 A매치 직후 LAFC 선발로 출전해 밴쿠버전에서 퇴장을 이끌었지만, 경기는 1-1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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