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소시에다드는 2026년 10월 11일 라리가 8라운드에서 데포르티보 라코루냐를 3-2로 꺾었다.
두 팀이 1부리그에서 맞붙은 것은 2018년 이후 8년 만이었다.
아노에타에서 소시에다드는 한때 3-0으로 앞섰지만, 후반에 두 골을 내주고 파블로 마린까지 퇴장당한 끝에 한 골 차 승리를 거뒀다.
경기 초반 소시에다드는 데포르티보의 수비선을 넘지 못했고, 원정팀은 여유 있게 경기를 풀었다.
아르나부루의 결장으로 마린이 오른쪽 풀백을 맡았으며, 대표팀 휴식기를 마치고 돌아온 오야르사발은 벤치에서 시작했다.
전반 28분 욘 마르틴이 카를로스 솔레르의 크로스를 헤더로 연결해 선제골을 넣었다.
5분 뒤 아르센 자하랸이 강한 슈팅으로 추가골을 터뜨렸다.
전반 데포르티보의 위협적인 슈팅을 여러 차례 막아낸 수비수 마마두 사르도 눈에 띄었다.
경기 53분 곤살루 게드스의 골로 소시에다드는 3-0을 만들었다. 오야르사발이 넣은 추가골은 오프사이드 판정으로 취소됐다.
이후 마리오 소리아노가 60분 만회골을 넣었고, 마린은 은송고 빌을 잡아당겨 페널티킥을 내준 뒤 직접 퇴장당했다.
68분 예레마이가 페널티킥을 성공시켜 점수는 3-2가 됐다.
오야르사발이 다시 추가골을 노렸지만 골키퍼 레오 로만의 선방에 막혔다.
8라운드 종료 시점 순위는 소시에다드가 승점 13으로 6위, 데포르티보가 승점 10으로 8위였다.
두 팀 모두 8경기를 치른 가운데 승점 차는 3점이었다.
참고 자료
레알 소시에다드, 3-0에서 추격 허용하고 데포르티보에 3-2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