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현조, 마지막 홀 2퍼트로 지킨 HJ중공업·동부건설 챔피언십 우승

토요일좋아 2026/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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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조가 2026년 10월 11일 경남 양산 에이원컨트리클럽에서 열린 HJ중공업·동부건설 챔피언십 정상에 올랐다.

최종 합계 52점으로 김민선과 안지현을 1점 차로 제쳤다. 총상금 10억 원 대회에서 받은 우승상금은 1억8천만 원.

이번 우승으로 시즌 2승, 통산 4승을 기록했다.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에서는 이글 5점, 버디 2점, 파 0점, 보기 -1점이 주어진다.

유현조는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로 6점을 보탰다.

4점 앞선 단독 선두로 출발했지만, 전반 버디 3개와 보기 1개로 5점을 얻는 동안 같은 조 김민선이 버디 3개로 6점을 추가해 추격의 불씨를 살렸다.

유현조는 10번 홀에서 7.8m 버디 퍼트를 성공해 달아났지만, 김민선이 13·14번 홀 연속 버디로 다시 압박했다.

마지막 18번 홀에서도 승부는 퍼트로 갈렸다.

김민선의 6.5m 버디 퍼트가 홀을 비켜간 뒤, 유현조가 2퍼트로 파를 지켜 우승을 확정했다.

안지현의 막판 추격도 매서웠다.

15위에서 최종 라운드를 시작해 16번 홀까지 버디 11개로 22점을 쌓으며 선두와 간격을 좁혔다.

그러나 마지막 홀 티샷이 왼쪽 페널티 구역에 빠져 보기를 기록하면서 역전에는 이르지 못했다.

유현조는 지난 5월 DB 위민스 챔피언십에 이어 올 시즌 두 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유현조, 마지막 홀 2퍼트로 지킨 HJ중공업·동부건설 챔피언십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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