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현조, HJ중공업·동부건설 챔피언십 1점 차 우승…시즌 2승

게임하는저녁 2026/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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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조가 11일 경남 양산 에이스원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HJ중공업·동부건설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합계 52점을 기록해 우승했다. 김민선과 안지현은 나란히 51점으로 공동 2위에 올랐다. 유현조는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로 6점을 보탰다.

이번 우승은 유현조의 시즌 두 번째이자 통산 네 번째다. 그는 5월 DB 위민스 챔피언십에서도 정상에 올랐으며, 이번 대회 우승 상금은 1억8000만원이다. 대회는 버디 2점, 이글 5점, 보기는 1점을 주고 파에는 점수를 부여하지 않는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진행됐다.

1938년 뉴올리언스 시티파크에서 열린 크레센트 시티 골프 토너먼트 자료사진. · Uncredited WPA photographer · 원본 · Public domain

유현조는 4점 앞선 채 최종 라운드를 시작했다. 10번 홀에서 7.8m 버디 퍼트를 성공해 격차를 벌렸지만, 김민선이 13·14번 홀 연속 버디로 따라붙어 차이는 1점까지 좁혀졌다. 마지막 18번 홀에서 김민선의 6.5m 버디 퍼트가 빗나갔고, 유현조는 파로 홀을 마쳐 선두를 지켰다.

안지현도 최종 라운드에서 강하게 추격했다. 15위로 출발한 그는 16번 홀까지 버디 11개를 잡아 22점을 보태며 유현조와의 차이를 1점으로 줄였다. 그러나 18번 홀 티샷이 왼쪽 페널티 구역으로 향했고, 보기를 기록해 합계 51점으로 경기를 마쳤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유현조가 합계 52점으로 김민선·안지현을 1점 차로 제치고 HJ중공업·동부건설 챔피언십에서 시즌 두 번째 우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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