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희 만루포로 롯데, KIA전 4-1 승리…시즌 24홈런 커리어 하이

집에서쉬는중 2026/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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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가 한동희의 만루포를 앞세워 KIA를 4-1로 꺾었다고 스포츠서울이 11일 보도했다.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6 KBO리그 정규시즌 양 팀의 마지막 맞대결에서 0-0이던 6회초 2사 만루, 한동희가 중월 홈런을 쳐 점수를 4-0으로 벌렸다. KIA는 이기면 3위를 확정할 수 있었지만 롯데가 승리를 거뒀다.

이번 홈런은 한동희의 시즌 24호이자 개인 한 시즌 최다 기록이다. 20홈런 이상을 친 것도 올해가 처음이며, 전 구단 상대 홈런도 완성했다. 한동희는 경기 뒤 2볼로 유리한 상황에서 스트라이크존 안의 빠른 공을 노리고 자신 있게 스윙했다고 설명했다. 장타를 의식하기보다 앞선 타석의 결과가 다음 타석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자신감을 유지하는 점을 강한 타구의 배경으로 꼽았다.

펜웨이 파크 야구 경기 자료사진 · EgorovaSvetlana · 원본 · CC BY-SA 4.0

롯데 선발 김진욱은 6이닝 3피안타 1볼넷 6탈삼진 무실점으로 시즌 7승째를 올렸고, 데뷔 후 처음 규정이닝을 채웠다. 김원중과 최준용이 각각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9회 등판한 이이무라 쇼타는 1실점했지만 경기를 마무리했다. 한동희는 준비한 것을 의심하지 않고 이어가면 결과가 따라온다는 점을 시즌을 통해 느꼈다고 밝혔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한동희가 시즌 24호 만루포를 터뜨려 롯데의 KIA전 4-1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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