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랜더스가 최정과 김광현이 각각 사령탑을 맡는 ‘2026 랜더스페셜 매치–최광야구 1429’를 17일 오후 5시 30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개최한다. 구단은 11일 행사를 알렸으며, 구단 이벤트 매치 가운데 처음으로 SPOTV를 통해 현장 생중계할 예정이다. 행사명은 최정과 김광현의 이름에 두 선수의 등번호 14와 29를 더해 만들었다.
SSG는 2024년 투수가 타자로, 타자가 투수로 나선 ‘민지전’을 열었고, 지난해에는 한유섬과 오태곤이 양 팀 감독을 맡은 ‘섬곤전’을 관중과 함께 진행했다. 올해 행사는 지난해보다 규모를 키우고 예능 요소를 더할 계획이다. 올 시즌 부상으로 오래 자리를 비웠던 최정과 김광현은 이번 매치에서 오랜만에 그라운드에서 팬들을 만난다.

참가 선수는 투수조 20명과 야수조 16명이다. 투수조에는 김민·조병현·이로운, 야수조에는 오태곤·최지훈·박성한이 포함된다. 티켓은 14일 오전 11시부터 SSG닷컴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한 사람당 최대 6장까지 구매 가능하다.
참고 자료
SSG의 ‘최광야구 1429’는 17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며, 최정과 김광현이 팀별 사령탑을 맡는다. SPOTV가 현장 생중계하고, 티켓 예매는 14일 오전 11시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