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엔은 수원 삼성이 11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6 28라운드 홈경기에서 안산을 4-1로 꺾었다고 보도했다. 루이스가 발로 두 골, 머리로 한 골을 넣으며 승리를 이끌었다. 수원은 5연승을 달려 17승 5무 4패, 승점 56을 기록했고 2위 수원FC와의 승점 차를 5점으로 벌렸다.
루이스는 전반 2분 김민우의 긴 패스를 가슴으로 받아 오른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넣었다. 전반 중반에는 페널티킥이 안산 골키퍼 이승빈에게 막혔지만, 튀어나온 공을 다시 밀어 넣었다. 후반 12분에는 정호연의 코너킥을 헤더로 마무리해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시즌 15호 골이자 지난 8월 수원에 합류한 뒤 다섯 번째 득점이었다.

수원 소속 선수의 해트트릭은 2020년 타가트 이후 6년 만이다. 수원은 후반 16분 르본의 낮은 크로스가 안산 수비수 조지훈에게 맞고 들어가며 4-0으로 앞섰다. 안산은 후반 23분 김정현의 크로스를 강동현이 머리로 연결하고 류승완이 마무리해 한 골을 만회했다. 안산은 3연패로 승점 22, 16위에 머물렀다.
참고 자료
루이스가 발과 머리로 해트트릭을 기록한 수원 삼성은 안산을 4-1로 꺾고 5연승을 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