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앞둔 배추값, 한 달 새 14.9% 상승…정부는 비축 물량 충분 판단

일에진심 2026/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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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추석을 앞둔 9월 11일 기준 상품 배추 소매가격은 한 포기에 5,647원이었다. 전년보다 12.9% 낮았지만 한 달 전보다는 14.9% 올랐다. 연간 비교로는 낮은 수준인 반면 최근 한 달 사이에는 상승한 것이다. 같은 날 상품 무는 한 개에 2,245원으로 전년보다 9.0% 비쌌다. 사과는 10개에 2만2,976원, 배는 10개에 2만5,833원으로 각각 전년보다 12.1%, 8.2% 저렴했다.

배추 자료사진 · Skreppvin · 원본 · CC BY-SA 4.0

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는 배추와 무가 최근 작황 부진으로 가격이 오르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배추는 정부 비축 물량이 충분해 가격이 크게 오를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내다봤다. 무는 가격 상승 가능성이 있어 동향을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9월 13일 추석 성수품을 평시 공급량의 1.6배 수준인 16만3천t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9월 23일까지 농축산물 전 품목에 역대 추석 최대 규모인 590억원을 투입해 최대 40% 할인 지원을 하겠다고 했다.

배추 자료사진 · SarKaLay စာကလေး · 원본 · CC BY-SA 4.0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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