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웅정·SON축구아카데미 코치진, 아동학대 혐의로 각각 벌금 300만 원

배우는중이에요 2026/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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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 축구 훈련기관 SON축구아카데미를 운영하는 손웅정 감독과 코치 2명이 소속 아동에게 욕설과 체벌을 했다는 혐의로 조사를 받았다. 2024년 7월 2일 보도 당시 사건은 검찰 수사 중이었고, 체육계 인권 보호 전담기구인 스포츠윤리센터도 별도로 실태 파악에 나선 상태였다.

내용 이해를 돕는 일러스트
내용 이해를 돕는 일러스트 · 소재: Microsoft Fluent Emoji

당시 피해자 측의 신고나 진정은 센터에 접수되지 않았다. 센터는 우선 자료를 모으는 사전 조사를 진행한 뒤, 심의위원회가 필요성을 인정해 의결하면 직권 조사에 착수하는 절차라고 설명했다. 즉, 7월의 조사는 혐의를 확정한 단계가 아니라 본격 조사로 이어갈 사안인지 살피는 과정이었다.

이후 2024년 10월 11일 춘천지법 형사11단독 김택성 부장판사는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혐의로 약식기소된 손웅정 감독, 손흥윤 씨, A 코치에게 각각 벌금 300만 원의 약식명령을 내렸다. 7월에는 센터가 직권 조사 여부를 검토했지만, 10월에는 법원의 약식명령으로 사건의 처분이 구체화됐다.

아카데미 측은 앞서 6월 26일 입장문에서 지도자들이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 없이 언행한 적은 없다고 밝혔다. 제기된 혐의와 아카데미의 입장, 그리고 뒤이은 법원의 처분은 각기 다른 시점에 나온 내용이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손웅정·SON축구아카데미 코치진, 아동학대 혐의로 각각 벌금 3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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