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퇴장 유도에도 LAFC, 밴쿠버와 1-1 무승부

걱정은내일하자 2026/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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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FC가 1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홈 경기에서 밴쿠버 화이트캡스와 1-1로 비겼다. 승점 42(11승 9무 6패)의 LAFC는 서부 콘퍼런스 6위에 자리했고, 밴쿠버는 승점 51(15승 6무 7패)로 선두를 지켰다.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뛴 손흥민은 전반 6분 제이컵 샤펠버그에게 전진 패스를 연결해 골키퍼와 맞서는 기회를 만들었다. 이를 저지하려던 밴쿠버 수비수 트리스탄 블랙먼은 퇴장당했다. 그러나 손흥민의 이어진 프리킥과 전반 27분 문전 슈팅은 모두 골키퍼에게 막혔고, 손흥민은 공격포인트를 추가하지 못했다.

손흥민, 2019년 6월 8일 오픈 트레이닝 데이 자료사진. · Nori Picture · 원본 · CC BY 4.0

수적 열세에 놓인 밴쿠버가 전반 43분 올리버 라라즈의 골로 앞서갔다. LAFC는 후반 시작 직후 세르지 팔렌시아의 크로스를 드니 부앙가가 헤더로 마무리해 동점을 만들었지만, 더는 득점하지 못했다. 손흥민은 올 시즌 MLS에서 6골 13도움을 기록 중이다. 9~10월 A매치에서는 통산 59골을 기록해 차범근 전 대표팀 감독의 58골을 넘어 한국 남자 축구 역대 A매치 최다 득점자가 됐다. 밴쿠버의 토마스 뮐러는 햄스트링 부상으로 결장했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손흥민이 상대 수비수의 퇴장을 이끌었지만, LAFC는 밴쿠버와 1-1로 비겼다. 밴쿠버는 승점 51로 서부 콘퍼런스 선두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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