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윤이 2025년 2월 27일 서울 성동구에서 열린 제22회 한국대중음악상에서 3관왕에 올랐다. 종합 분야 ‘올해의 음악인’에 뽑힌 데 이어 ‘역성’으로 최우수 록 노래상, ‘폭포’로 최우수 모던록 노래상을 받았다.

눈길을 끄는 대목은 두 곡이 모두 정규 3집 《역성》에 실렸다는 점이다. 타이틀곡과 수록곡이 각각 록과 모던록 노래 부문을 차지해, 같은 앨범의 두 곡이 이 두 장르 부문에서 동시에 수상한 한국대중음악상 최초의 사례가 됐다.
이승윤은 에스파와 함께 이번 시상식 최다 수상자인 3관왕을 기록했다. 총 54명의 선정위원이 참여해 26개 부문을 시상한 자리에서, 그는 올해의 음악인상을 두고 “제 노래가 시대를 외면하지 않고 동시대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받는 상이라고 생각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대를 잊지 않는 음악을 하겠다”고 밝혔다.
당시 한국대중음악상은 수상자들의 라이브 무대를 선보일 페스티벌을 2025년 5월 2~3일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안내했다.
참고 자료
이승윤, 한 앨범 두 곡으로 한국대중음악상 록·모던록 동시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