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예스가 11일 KIA전에서 안타 2개를 추가해 시즌 207안타를 기록하며 최다 안타 부문 선두로 올라섰다. 스타뉴스 보도에 따르면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경기에서 1번 지명타자로 출전한 레이예스는 4타수 2안타 1득점을 올렸다. 시즌 205안타의 최원준을 2개 차로 앞섰고, 7경기 연속 안타도 이어갔다.
레이예스는 1회 아담 올러를 상대로 좌익선상 2루타를 쳤고, 6회에는 좌중간 안타로 출루했다. 나승엽의 내야안타와 고승민의 볼넷으로 3루에 간 뒤 한동희의 만루홈런에 홈을 밟았다. 롯데는 KIA에 4-1로 이겼다.

최원준은 같은 날 삼성전에서 4타수 1안타 2볼넷을 기록했다. 3회 볼넷으로 출루한 뒤 배트를 그라운드에 던졌고, 1루로 향하며 삼성 1루수 류지혁과 대화하는 모습이 나왔다. 스타뉴스는 3회 종료 뒤 KT 주장 장성우가 선수들을 모아 이야기했고, 경기 막판 최원준이 장성우와 대화하다 눈물을 훔치는 장면이 중계 화면에 잡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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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예스가 시즌 207안타로 최원준을 2개 앞서 최다 안타 선두에 올랐고, 롯데는 KIA를 4-1로 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