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후지쯔에 막혀 박신자컵 준우승…퓨어링은 MVP

천천히다이어트 2026/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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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우리은행이 11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2026 KB국민은행 박신자컵 결승에서 일본 후지쯔 레드웨이브에 71-78로 져 준우승했다. 대회 첫 우승을 노린 우리은행은 초반부터 끌려갔고, 후지쯔는 해외 팀 최초로 대회 3연패를 이뤘다. 후지쯔는 2018~2020년 우승한 부천 하나은행과 역대 최다 우승 공동 1위에 올랐다.

후지쯔는 1쿼터에 6명이 고르게 득점했고, 우리은행의 강이슬은 같은 쿼터에 3점슛 3개를 넣으며 맞섰다. 후지쯔는 2쿼터에 30점을 보태 전반을 49-37로 마쳤다. 후반 우리은행은 추격에 나섰고, 카타야마 나나가 3쿼터에 9점을 올렸다. 4쿼터 초반에는 후지모토 마코의 연속 득점으로 64-64 동점을 만들었지만, 71-71에서 연속 7점을 내주며 승부를 뒤집지 못했다.

1938년 에스토니아와 첫 국제경기를 앞둔 리투아니아 여자농구 대표팀 자료사진 · Unknown author Unknown author · 원본 · Public domain

우리은행에서는 이명관이 20점, 김단비가 12점·12리바운드·8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후지쯔의 사만다 퓨어링은 결승에서 17점과 10리바운드를 올렸고, 기자단 투표 11표 중 5표를 받아 대회 MVP에 선정돼 상금 200만 원을 받았다. 3위 결정전에서는 인천 신한은행이 청주 KB를 76-54로 꺾었다. 신한은행 홍유순은 16점 9리바운드, 김지영은 13점 13리바운드 9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우리은행은 박신자컵 결승에서 후지쯔에 71-78로 져 준우승했고, 후지쯔는 대회 3연패를 달성했다. MVP는 사만다 퓨어링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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