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NLDS 4경기 타율 0.154…스카우터들 타격폼·몸 상태 우려

아메리카노한잔 2026/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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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오타니 쇼헤이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 4경기에서 타율 0.154(13타수 2안타)에 그쳤다. 홈런과 장타는 없었다. 출루는 이어가고 있지만 정규시즌 막판부터 이어진 타격 부진이 포스트시즌에도 계속됐다.

일본 매체 히가시스포츠웹은 미국 캘리포니아 포스트 보도를 인용해 메이저리그 스카우터들이 오타니의 몸 상태와 타격폼에 의문을 나타냈다고 전했다. 한 스카우터는 평소 장타를 만드는 오타니의 모습과 다르며 다리와 허리에 힘이 실리지 않는다고 평가했다. 다른 스카우터는 배트 스피드는 나오지만, 그 스피드를 내는 데 쓰는 힘이 오히려 타격에 방해가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캘리포니아 포스트는 오른팔과 왼쪽 무릎 부상도 거론했다.

오타니 쇼헤이, 2019년 5월 10일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에서 열린 경기 중. 자료사진 · Keith Allison · 원본 · CC BY-SA 2.0

오타니는 타격폼 조정도 이어가고 있다. 일본 매체 고코카라 넥스트는 로스앤젤레스 타임스를 인용해 그가 최근 팀 동료 무키 베츠와 타격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고 보도했다. 다저스 타격 코치 애런 베이츠는 베츠의 제안으로 오타니가 평소 자주 하지 않던 야외 타격 훈련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다저스는 12일부터 밀워키 브루어스와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를 치른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오타니는 애틀랜타와의 NLDS에서 타율 0.154를 기록했다. 현지 스카우터들은 타격폼과 몸 상태에 우려를 나타냈고, 오타니는 무키 베츠와 타격을 논의하며 훈련 방식을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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