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희 만루포에 KIA 3위 확정 연기…레이예스·최원준 안타왕 경쟁도 계속

환절기조심 2026/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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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가 11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롯데 자이언츠에 1-4로 져 정규리그 3위 확정을 미뤘다. 0-0으로 맞선 6회초 2사 만루에서 한동희가 KIA 선발 애덤 올러를 상대로 중월 만루 홈런을 쳐 승부를 갈랐다. KIA는 12일 LG 트윈스와의 홈 최종전에서 비기기만 해도 3위를 지키지만, 반 경기 차 4위인 LG는 역전하려면 반드시 이겨야 한다.

최다 안타 경쟁에서는 롯데 빅터 레이예스가 1회 2루타와 6회 안타로 멀티 히트를 기록해 시즌 207개를 쌓았다. kt wiz 최원준도 삼성 라이온즈전 9회 마지막 타석에서 우전 안타를 보태 205개에 도달했다. 레이예스는 두산 베어스, 최원준은 삼성과 각각 12일 시즌 최종전을 치른다.

2017년 9월 2일 사직야구장의 롯데 자이언츠 경기장 전경. 자료사진 · @Squeeze_bunt, 머엉 (meo-eong) · 원본 · CC BY 2.0 kr

롯데 선발 김진욱은 6이닝 동안 삼진 6개를 잡고 3안타 무실점으로 KIA 타선을 막아 시즌 7승째를 거뒀다. 2021년 데뷔 후 개인 최다승을 기록했고, 데뷔 첫 규정 이닝인 144이닝도 채웠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KIA는 롯데에 1-4로 패해 3위 결정이 최종전으로 넘어갔다. 레이예스는 시즌 207안타, 최원준은 205안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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