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한, 어메이징크리 오픈 초대 챔피언…2년 만에 KPGA 통산 2승

혼자가편안해 2026/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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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한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신설 대회 어메이징크리 오픈에서 우승하며 통산 두 번째 트로피를 들었다. 이대한은 11일 충남 당진 플라밍고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최종 4라운드에서 4언더파 66타를 쳐 최종 합계 18언더파 262타로 대회를 마쳤다.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기록한 그는 총상금 7억원이 걸린 대회의 첫 우승자가 됐다.

전날 8타를 줄여 공동 선두에 오른 이대한은 2024년 KPGA 투어챔피언십 우승 이후 약 2년 만에 정상에 섰다. 이번 시즌 대회 전까지 출전한 13개 대회에서 톱10에 들지 못했지만 시즌 막판 첫 승을 거뒀고, 제네시스 챔피언십 출전권도 사실상 확보했다. 이대한은 지난해 샷 탄도와 그린 주변 어프로치에 어려움을 겪은 뒤 이재혁 프로에게 레슨을 받고 스윙과 쇼트게임을 다듬었다고 설명했다.

1938년 2월 15일 뉴올리언스 시티파크에서 열린 크레센트 시티 골프 토너먼트 자료사진. · Uncredited WPA photographer · 원본 · Public domain

브랜던 케왈라마니가 17언더파 263타로 한 타 차 준우승을 차지했다. 전가람은 15언더파로 3위, 문동현과 조우영은 14언더파로 공동 4위에 올랐다. 2라운드까지 선두였던 배용준은 13언더파로 공동 6위를 기록했다. 제네시스 포인트 선두 장유빈은 4487.08점을 기록 중인 가운데 이번 대회에서 7언더파 273타, 공동 38위에 그쳤다. 2위 신상훈은 4207.94점으로, 장유빈은 신상훈과의 격차를 더 벌리지 못했다.

이대한은 남은 대회에서도 제네시스 포인트 톱10 진입을 목표로 하겠다고 밝혔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이대한이 어메이징크리 오픈에서 최종 합계 18언더파로 우승해 KPGA 투어 통산 2승을 거뒀다. 장유빈은 공동 38위에 머물러 신상훈과의 제네시스 포인트 격차를 벌리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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