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테타, 맨시티 재정 사안에 “양심에 거리낌 없다”…징계는 미정

짧은주말 2026/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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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감독은 맨체스터 시티의 프리미어리그 재정 규정 위반 사안과 관련해 양심에 거리낌이 없다고 밝혔다. BBC는 아르테타가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2026/27시즌 프리미어리그 6라운드 홈 경기를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맨시티 수석 코치로 일했던 3년 반을 두고 질문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아르테타는 그렇다고 답한 뒤, 사안이 아직 진행 중인 만큼 절차와 일정을 존중해야 하며 매듭지어질 때까지 자신과 구단은 더 언급하지 않겠다고 했다.

프리미어리그는 9월 30일 독립 위원회가 맨시티의 9개 시즌 재정 규정 위반 혐의 전부에 유죄 판단을 내렸다고 발표했다. 리그가 밝힌 혐의에는 허위 스폰서 계약과 재무제표 기재, 유럽축구연맹 재정 규정 및 프리미어리그 수익성·지속가능성 규정 위반, 조사 협조 의무 위반이 포함됐다. 리처드 마스터스 프리미어리그 최고경영자는 주요 쟁점이 남아 있으며, 위원회 판단에 따라 신속히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미켈 아르테타가 스완지시티전 전 몸을 풀고 있다. 2011년 자료사진 · wonker · 원본 · CC BY 2.0

구체적인 징계 수위는 정해지지 않았다. 데일리 메일은 강등과 승점 삭감, 벌금 등을 가능한 징계로 거론했다. 아르테타는 2016/17시즌 맨시티 코치로 지도자 경력을 시작해 2018/19시즌 수석 코치로 펩 과르디올라 감독을 보좌했고, 프리미어리그 2회와 FA컵 1회, EFL컵 2회 우승을 함께했다. 그는 2019년 12월 아스널 감독으로 부임했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아르테타는 맨시티 재정 사안이 마무리될 때까지 추가 발언을 삼가겠다고 했다. 프리미어리그는 독립 위원회의 유죄 판단을 발표했으며, 징계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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