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한이 충남 당진시 플라밍고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KPGA 어메이징크리 오픈에서 합계 18언더파 262타로 우승했다고 SBS가 11일 보도했다. 브랜던 케왈라마니는 17언더파 263타로 한 타 뒤진 2위에 올랐다.
공동 선두로 마지막 라운드를 시작한 이대한은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기록해 4타를 줄였다. 전반에 세 타를 줄인 뒤 10번 홀에서 보기를 했지만, 13번과 14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18번 홀에 한 타 앞서 도착한 이대한은 세 번째 샷으로 그린에 공을 올린 뒤 두 번의 퍼트로 파를 기록했다. 케왈라마니는 두 번째 샷으로 그린을 노렸으나 가장자리에 공을 보냈고, 버디 퍼트도 놓쳐 파로 홀을 마쳤다.
2010년 KPGA 투어에 데뷔한 이대한은 2024년 11월 KPGA 투어 챔피언십에서 첫 우승을 거뒀다. 이번 대회 우승으로 23개월 만에 통산 두 번째 정상에 올랐고 상금 1억4천만 원을 받았다. 전가람이 15언더파로 3위, 문동현과 조우영이 14언더파로 공동 4위를 기록했다.
참고 자료
이대한이 KPGA 어메이징크리 오픈에서 합계 18언더파로 우승해 통산 2승을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