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순찬 정관장 감독, 흥국생명 상대로 3년 만의 코트 복귀전

반가워요여러분 2026/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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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찬 정관장 감독이 3년 만에 V리그 코트에 돌아와 흥국생명을 상대로 복귀전을 치른다. 정관장은 11일 여수 진남체육관에서 열리는 2026 여수·NH농협컵 여자부 A조 조별리그에서 흥국생명과 맞붙는다. 권 감독은 고희진 전 감독에 이어 지휘봉을 잡았으며, 경기 나흘 전 정관장 감독으로 선임됐다.

이번 상대는 권 감독이 2022-23시즌 도중인 2023년 1월 감독직에서 물러났던 흥국생명이다. 당시 흥국생명은 김연경이 뛰는 가운데 리그 1위를 달렸다. 권 감독은 경기 전 취재진에게 흥국생명에 개인적인 감정은 없으며, 상대를 가리지 않고 모든 팀을 이기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2023년 1월 14일 폴란드 푸슈치코보에서 열린 여자 배구대회. 자료사진 · MOs810 · 원본 · CC BY 4.0

권 감독은 김성현 코치와 고희진 전 감독 체제에서 오프시즌을 보낸 코칭스태프와 선수들이 준비를 잘했다고 평가하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오랫동안 돌아오고 싶었던 자리에서 첫 경기를 치르게 돼 설렌다는 소감도 전했다. 정관장 경기를 지켜보며 범실이 많다고 판단한 그는 실수를 줄이고 경기 운영을 안정시키는 일을 과제로 꼽았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권순찬 정관장 감독이 11일 흥국생명과의 컵대회 경기로 3년 만에 코트에 복귀하며, 범실 감소와 경기 안정화를 과제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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