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로 반전한 드류 앤더슨…디트로이트, 1000만 달러 옵션 검토

초록식물일기 2026/10/11
추천 0 비추 0 조회수 5666

드류 앤더슨이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에서 불펜과 선발을 오가며 2026시즌을 치른 뒤, 구단의 2027년 1000만 달러 옵션 실행 검토 대상이 됐다. 스포티비뉴스에 따르면 디트로이트는 월드시리즈가 끝난 뒤 옵션 여부를 결정할 전망이다.

앤더슨은 시즌 49경기에 나서 108이닝 동안 5승 7패, 평균자책점 3.67을 기록했다. 불펜으로 등판한 38경기의 평균자책점은 4.63이었지만 선발 11경기에서는 2.61로 낮았다. 전반기 평균자책점 4.18에서 후반기 3.12로 나아졌고, 선발진에 합류한 뒤 좋은 투구를 이어갔다.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 훈련 현장 자료사진 · CubanoBoi · 원본 · CC BY-SA 4.0

A.J. 힌치 감독은 앤더슨이 맡은 보직에 맞춰 준비했고, 타자의 방망이를 이끌어내는 능력과 확실한 무기를 갖췄다고 평가했다. 스캇 해리스 야구부문 사장도 영입을 성공적으로 봤으며 선발 로테이션에서 보여준 활약과 다재다능함을 높이 샀다.

다만 메이저리그 트레이드 루머스는 선발 등판 때 평균자책점이 더 낮았지만 삼진율은 22.9%로 불펜 등판 때의 26.8%보다 낮고, 볼넷 비율은 11%로 불펜 때의 8.1%보다 높았다고 짚었다. 앤더슨은 2026시즌을 앞두고 디트로이트와 1+1년 총액 1700만 달러에 계약했으며, 첫해 보장 연봉은 700만 달러다. 그는 디트로이트와 코칭스태프, 동료들에게 만족감을 나타내며 잔류를 바랐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앤더슨은 2026년 선발 11경기에서 평균자책점 2.61을 기록했다. 디트로이트는 2027년 1000만 달러 옵션 실행 여부를 월드시리즈 종료 뒤 결정할 전망이다.

당신이 좋아할만한 페이지
  • 0
  • 0
댓글 총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