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장비 인생 최대의 실책 jpg

봄날의기억 2026/10/11
추천 0 비추 0 조회수 3975
창천항로 중
194년에 도겸이 사망하면서 유비에게 서주를 물려주고, 서주는 유비의 본거지가 됨
인접해있던 원술은 유비가 서주를 이어받은 것을 인정하지 않으면서 곧 군사적 압박을 시도했고
유비는 원술을 물리치기 위해 장비에게 하비를 맡기고 출정하게 됨
이 때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장비가 조표라는 인물을 죽이려 해서
조표가 본인의 둔영으로 가 둔영의 방비를 강화했다는 기록이 있는데
아마 유비가 서주를 이어받은 뒤 기존의 서주 토착파와 유비파 간에 갈등이 있었고
유비가 자리를 비운 사이에 서주의 유력인사인 조표와 장비의 갈등이 이어지면서
장비가 조표를 죽이려 했다는게 유력함
저 상황에서 얼마 지나지 않아 장비가 결국 조표를 죽여버리게 되는데
기록상으로는 그냥 죽여버렸다고 되어있지만 정황 상
위협을 느낀 조표가 여포를 근처로 불러들이게 되고, 장비는 그걸 듣고 바로 조표를 죽인걸로 추정 됨
아무튼 저 때 조표가 죽으면서 휘하에 있던 단양병 무리들의 이탈이 이어지고 장비가 수습하지 못 하면서
성내에는 난리가 나게 되는데 조표의 부하가 여포에게 달려가 이걸 알리고,
단양병 무리들이 여포에게 성문을 열어주면서 장비는 개박살이 나고 서주는 여포의 수중에 떨어지게 됨
이일로 유비의 처자식이 여포에게 잡히고, 보급이 끊긴 유비는 결국 본인이 식객으로 받아준 여포에게
본인의 본거지였던 곳에서 여포의 식객이 되는 굴욕적인 처지가 되어버림
이마저도 얼마 지나지 않아 여포의 공격을 받아 쫓겨나게 되면서 조조에게 의탁하는 신세가 됨
당신이 좋아할만한 페이지
  • 0
  • 0
댓글 총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