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삼성은 11일 오후 2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안산 그리너스와 하나은행 K리그2 2026 28라운드를 치른다. 경기 전 수원은 승점 53점으로 선두, 안산은 22점으로 15위다. 수원은 천안시티전부터 4연승을 이어왔고, 최근 4경기에서 8골을 넣고 1골만 내줬다.
이정효 감독은 휴식기 동안 박스 안으로 공을 투입하는 훈련에 집중했다고 밝혔다. 수원은 루이스와 페신을 투톱으로 세우고 르본, 강성진, 김민우, 정효연으로 중원을 구성하는 4-4-2 전형을 가동한다. 골문은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따고 돌아온 김준홍이 지킨다.

전역 직후 김주찬도 경기 명단에 포함됐다. 이 감독은 김주찬이 22세라는 점에 놀랐다며 훈련을 잘 소화했다고 평가했다. 부상 선수들은 훈련 중이지만 보호 차원에서 이번 경기 명단에서 제외했고, 10월 중순 복귀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김준홍에게는 무릎 상태를 물으며 킥을 자제하자고 농담했다고 전했다. 이 감독은 우승 경쟁과 함께 젊은 선수 육성, K리그1 승격 이후를 고려한 리빌딩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참고 자료
수원은 안산을 상대로 4연승을 이어갈 경기를 앞두고, 전역한 김주찬을 명단에 포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