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 PRX 꺾고 챔피언스 상하이 6강…김동건 감독은 북미 팀 승리 의지

천천히다이어트 2026/10/11
추천 0 비추 0 조회수 6787

T1이 페이퍼 렉스를 세트 스코어 2-1로 꺾고 2026 발로란트 챔피언스 상하이 6강에 진출했다. 9일 열린 패자조 1라운드에서 T1은 3세트 전반 3-9로 밀리고 피스톨 라운드도 내줬지만 경기를 뒤집었다. 농심 레드포스가 탈락하면서 T1은 대회에 남은 VCT 퍼시픽 팀이 됐다.

경기 뒤 OSEN과 전화 인터뷰를 한 김동건 감독은 퍼시픽의 마지막 생존팀으로서 좋은 성적을 거두는 한편, 아메리카스 팀을 꺾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김 감독은 시즌 내내 반복된 실수로 마스터스 런던과 EWC 진출에 실패한 경험을 언급했다. 3세트에서 더는 물러설 곳이 없다고 여기며 실수를 보완하고 자기 플레이를 되찾으려 한 점이 역전의 바탕이 됐다고 설명했다. 함우주, 유병철, 김구택, 변상범, 김태오 다섯 선수 모두가 중요한 순간에 힘을 보탰다는 평가도 내놨다.

2024년 2월 VCT 아메리카스 킥오프가 열린 라이엇 게임즈 LCS 아레나 무대. 자료사진 · DJTechYT · 원본 · CC BY-SA 4.0

T1은 챔피언스에서 피스톨 라운드 6회를 모두 내주는 약점을 보였다. 김 감독에 따르면 올 시즌에는 변상범이 상대 조합을 살펴 즉석에서 전술을 정했지만, 챔피언스에서 메타가 바뀌며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코칭스태프가 피스톨 라운드 전략을 맡는 방식으로 수정하기로 했다. 김 감독은 이번 대회 강팀으로 NRG와 G2를 꼽았고, 두 팀을 제외하면 다른 상대와도 승부를 펼칠 만하다고 평가했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T1이 페이퍼 렉스에 2-1 역전승을 거두고 챔피언스 상하이 6강에 올랐다. 김동건 감독은 팀의 피스톨 라운드 전략을 바꾸기로 했으며 북미 팀을 꺾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당신이 좋아할만한 페이지
  • 0
  • 0
댓글 총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