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선진, 키움서 19년 프로 생활 마감…통산 1295경기 출전

캠핑가는날 2026/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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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 내야수 오선진이 현역 은퇴를 결정했다. 키움은 11일 오선진이 19년간의 프로 생활을 마무리한다고 발표했다. 성남고를 졸업한 오선진은 2008년 신인드래프트 2차 4라운드에서 한화 이글스의 지명을 받아 프로에 데뷔했다.

내야 전 포지션을 맡을 수 있는 유틸리티 내야수로 안정적인 수비와 작전 수행 능력을 보여준 오선진은 프로 통산 17시즌 동안 1295경기에 출전했다. 성적은 680안타, 251타점, 타율 0.239다. 2012년과 2019년에는 규정타석을 채웠으며, 한화에서 14년을 보냈다.

삼성 라이온즈 유니폼을 입은 오선진 자료사진. · LionsTV · 원본 · CC BY 3.0

2021시즌 도중 삼성 라이온즈로 옮긴 그는 그해 팀의 포스트시즌 진출에 힘을 보탰고, 이듬해에는 100경기에 출전했다. 2023시즌을 앞두고 자유계약선수 계약으로 한화에 돌아왔지만, 한 시즌 뒤 2차 드래프트를 통해 롯데 자이언츠로 이적했다. 이후 키움에서 지난해 99경기, 올해 61경기에 나서며 내야진을 뒷받침했다.

오선진은 한화에서 시작해 삼성과 롯데를 거쳐 키움에서 선수 생활을 마치게 돼 감사하다는 뜻을 전했다. 키움의 젊은 선수들이 경험을 쌓고 성장하면 더 좋은 팀이 될 수 있다고 말했으며, 19년 동안 야구를 할 수 있었던 일을 행운으로 여기며 함께한 이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오선진이 키움에서 은퇴해 19년 프로 생활을 마쳤다. 통산 17시즌 1295경기에서 680안타, 251타점, 타율 0.239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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