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다 마나가 연기하는 일본판 우영우, ‘미나미다 미나미’는 어떤 변호사일까

반가워요여러분 2026/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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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일본에서 새 이름과 얼굴로 돌아온다. 일본판 제목은 ‘미나미다 미나미 변호사는 천재형’. 간사이TV와 후지TV가 10월 19일 첫 방송하며, 2022년 ENA에서 방영된 원작처럼 자폐 스펙트럼 장애가 있는 신입 변호사의 성장기를 그린다.

아시다 마나, 제82회 베니스국제영화제 자료사진 · LucaFazPhoto · 원본 · CC BY-SA 4.0

주인공 미나미다 미나미 역은 아시다 마나가 맡았다. 원작의 우영우가 “기러기, 토마토, 스위스…”처럼 앞뒤가 같은 말로 자신을 소개했다면, 미나미는 “키쓰쓰키(딱따구리), 토마토, 스위스, 코네코(아기 고양이), 미나미다 미나미”라고 말한다. 익숙한 장면을 일본어의 말맛에 맞춰 다시 만든 대목이다.

원작은 방영 당시 넷플릭스 글로벌 톱10에 21주간 머물렀고, 일본판도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될 예정이다. 아시다는 원작을 좋아했다며, 법정 드라마의 재미뿐 아니라 인물 사이의 관계와 감정을 섬세하게 그린 결을 살리고 싶다고 밝혔다.

아시다 마나, 이탈리아 베니스 제82회 베니스국제영화제 자료사진 · LucaFazPhoto · 원본 · CC BY-SA 4.0

리메이크의 관건은 현지화다. 드라마 평론가 윤석진 충남대 교수는 의료·법조 현장은 보편적이지만 양국이 바라보는 시선에는 차이가 있다며, 각국 현실에 맞는 사회적 의미를 담는 ‘문화 번역’이 중요하다고 짚었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아시다 마나가 연기하는 일본판 우영우, ‘미나미다 미나미’는 어떤 변호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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