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가 게임 방송과 틱톡 라이브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6년 8월 7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안선영의 이중생활’ 영상에서 그는 게임사와 함께 유튜브 게임 방송을 하고, 틱톡에서도 ‘하리수’로 라이브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오랜만에 근황을 전하며 현재 활동을 소개했다.

하리수는 앨범을 5집까지 냈고 OST와 피처링 작업도 많이 했다고 말했다. 2025년 8월 24일에는 ‘애지몽’과 ‘됐거든’을 발표했지만, 바빠서 활동을 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연예계에 처음 발을 들인 건 고등학생 때 드라마 보조 출연을 하면서였다. 졸업 뒤 여성으로 활동하며 광고와 드라마, 영화 섭외를 받았지만, 트랜스젠더라는 사실을 밝힐 때마다 계약이 무산되곤 했다고 회상했다. 무명으로 지낸 기간은 10년 가까이 이어졌다.
전환점은 2000년대 말 도도화장품 광고였다. 남성 모델을 섭외하던 광고에 하리수의 프로필이 들어갔고, 트랜스젠더라는 사실을 안 회장이 그를 모델로 정했다고 한다. 이후 전국적인 인기를 얻어 하루 다섯 번 넘게 행사를 다니기도 했으며, 당시 김건모보다 수익이 많을 정도였다고 하리수는 돌아봤다. 한 달 내내 행사가 없었던 적이 없었다고도 말했다.
참고 자료
하리수, 게임 방송·틱톡 라이브 근황…신곡 활동은 못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