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 수아레스가 인터 마이애미와 2026 MLS 시즌까지 계약했다. 구단에서 두 번째 시즌을 보낸 2025년에는 모든 대회를 통틀어 50경기에 출전해 17골과 17도움을 기록했다. 공격 포인트는 34개다.

인터 마이애미는 2025년 동부 콘퍼런스 챔피언십과 MLS컵에서 우승했다. 개편된 FIFA 클럽 월드컵에서는 16강에 진출했고, 북중미 챔피언스컵에서는 준결승에 올랐다. 구단은 수아레스의 경험과 리더십이 이 성과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수아레스는 2024시즌을 앞두고 팀에 합류했다. 그해 인터 마이애미는 구단 첫 서포터스 실드를 차지하고 MLS 단일 시즌 승점 기록을 세웠다. 수아레스는 모든 대회에서 25골을 넣어 팀 내 최다 득점자가 됐으며, 정규시즌 20골은 리오넬 메시와 함께 리그 공동 2위였다. 구단 발표 당시 인터 마이애미 통산 기록은 87경기 42골 30도움으로, 42골은 구단 역사상 두 번째로 많은 득점이었다.

2026년 7월 23일 MLS 발표에 따르면, 수아레스는 시카고 파이어전에서 두 골을 넣어 인터 마이애미의 3-2 승리를 이끌었다. 당시 두 골은 그의 2026시즌 7·8호 골이었다. 그는 이 경기에서의 활약으로 MLS 16·17라운드 최우수 선수에 선정됐다. 수상 발표 당시 직전 5경기에서 모두 득점했고, 팀도 다섯 경기에서 모두 승리했다. 이번은 MLS 통산 네 번째 수상으로, 2024년 29라운드 이후 처음이다.
참고 자료
수아레스, 인터 마이애미와 2026 MLS 시즌까지 재계약…16·17라운드 최우수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