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진호, 파리 그랑프리 68㎏급 우승…2회 연속 정상

월급관리중 2026/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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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진호가 10일(현지시간) 프랑스 르발루아페레에서 열린 2026 월드태권도 그랑프리 시리즈 남자 68㎏급 결승에서 우즈베키스탄의 나즈미딘 코심호지예프를 라운드 점수 2대 0으로 꺾었다. 한국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첫 금메달을 따냈다.

지난달 무주 대회에 이어 2회 연속 우승한 문진호는 이 체급 세계태권도연맹 올림픽 랭킹 1위를 지켰다. 2025년 세계태권도선수권 남자 74㎏급 우승자인 코심호지예프를 상대로, 문진호는 긴 다리를 활용해 공격을 이어갔다. 1라운드에서는 12대 12로 맞선 종료 직전 몸통 공격으로 14대 12 승리를 거뒀고, 2라운드는 상대에게 점수를 내주지 않고 마무리했다.

2018년 미국 태권도 내셔널 챔피언십 첫날 경기 후 올아미·WCAP 태권도팀 자료사진 · U.S. Army WCAP · 원본 · Public domain

문진호는 준결승에서 한국가스공사 소속 장준을 라운드 점수 2대 1로 제압했다. 장준도 동메달을 보탰으며, 여자 67㎏급 홍효림·곽민주·이가은은 메달을 얻지 못했다. 한국은 이날까지 금·은·동메달을 하나씩 수확했다. 이달 초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동메달을 딴 문진호는 세계태권도연맹을 통해 11월 그랑프리 파이널 우승과 올림픽 랭킹 1위 유지에 도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문진호가 파리 월드태권도 그랑프리 남자 68㎏급 결승에서 승리해 2회 연속 우승하고 올림픽 랭킹 1위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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