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하스 복귀 가능성에 흔들리는 다저스 NLCS 로스터…김혜성 선택은

시작한지얼마안됨 2026/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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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겔 로하스가 훈련에 복귀해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 출전 가능성이 열렸지만, 김혜성의 로스터 잔류 여부는 불투명해졌다. 다저스 전문 매체 트루블루LA는 로하스가 허리와 엉덩이에 통증이 남아 있는 상태로 10일 다저스타디움 훈련에 참가해 땅볼을 처리하고 타격 훈련을 했다고 보도했다. 다저스는 밀워키에서 시작하는 NLCS 1차전에 로하스가 나설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로하스가 영상 검사를 받았고 훈련 모습은 긍정적이었지만, 이동 후 현지 훈련 상태를 더 살펴야 한다고 밝혔다. 로하스는 애틀랜타와의 디비전시리즈 3차전에서 파울 타구를 친 뒤 스윙 과정에서 이상을 느껴 교체됐으며, 통증 때문에 4차전에도 출전하지 못했다. 감독은 로하스를 로스터에 넣으려면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는 확신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NLCS 도중 부상으로 로하스를 교체하면 월드시리즈에는 출전할 수 없다.

미겔 로하스가 2014년 9월 19일 시카고 리글리 필드에서 타격 자세를 취하고 있다. 자료사진 · TonyTheTiger · 원본 · CC BY-SA 4.0

트루블루LA는 로하스가 빠질 경우 기존 벤치 구성을 유지하거나 김혜성 대신 내야수 알렉스 프릴랜드, 외야수 알렉스 콜을 넣는 방안을 거론했다. 매체는 프릴랜드가 좌타석에서 더 좋은 타격을 보이고, 콜은 벤치에 우타자를 보탤 수 있다고 전했다. 로하스의 몸 상태가 복귀 여부뿐 아니라 다저스의 벤치 구성에도 영향을 주는 상황이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로하스가 훈련에 참여했지만 통증이 남아 NLCS 출전은 확정되지 않았다. 다저스는 로하스의 상태에 따라 김혜성 대신 프릴랜드나 콜을 선택할 가능성이 거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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