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왼손 투수를 상대로 낮은 공격 생산력을 보인 가운데 이정후도 큰 성과를 내지 못했다는 평가가 나왔다. 팬사이디드의 어라운드 더 포그혼은 10일(한국시간) 좌투수 상대 타격을 2027시즌 보완 과제로 꼽았다. 샌프란시스코는 2026시즌 내셔널리그 승률 14위로 마쳤다.
샌프란시스코의 좌투수 상대 성적은 타율 0.233, 출루율 0.289, 장타율 0.369였다. 볼넷 비율은 6.7%, 삼진 비율은 23.8%였고 순수장타율은 0.136, 조정득점생산력은 84에 그쳤다. 어라운드 더 포그혼은 왼손 투수에게 강한 타자를 적극 기용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매체가 언급한 좌타 외야수 이정후와 드류 길버트의 좌투수 상대 OPS는 각각 0.613과 0.210이었다. 대안으로 거론된 우타자 빅터 베리코토는 왼손 투수를 상대로 타율 0.273, 출루율 0.284, 장타율 0.439와 2홈런, 6타점을 기록했고 wRC+는 98이었다. 다만 매체는 어린 선수를 출전 시간이 불규칙한 플래툰 외야수로 기용하는 데 팀들이 적극적이지 않을 수 있다는 점도 짚었다.
참고 자료
어라운드 더 포그혼은 샌프란시스코의 좌투수 상대 공격력 개선을 2027시즌 과제로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