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대표팀 이탈로 잠정 출전 정지…은퇴 대신 복귀 의지

영화관옆자리 2026/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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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축구협회(FPF)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게 잠정 출전 정지 처분을 내리고 징계 절차에 착수했다고 BBC 등 외신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협회는 사안을 긴급 건으로 다루고 있으며, 최종 징계 수위는 후속 절차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사건은 지난달 네이션스리그 일정 중 벌어졌다. 노르웨이전에서 벤치에 앉았던 호날두는 덴마크전 선발 명단에서도 빠질 것을 알고 대표팀 캠프를 떠났다. 그는 호르헤 제주스 감독이 약속을 두 차례 지키지 않았다고 주장했지만, 자신의 행동에 대한 책임도 인정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제네바에서 열린 포르투갈-아르헨티나 친선경기에서 공을 다루고 있다. 자료사진 · Ludovic Péron · 원본 · CC BY-SA 3.0

호날두는 동료 선수들과 팬들에게 사과하고 징계를 받아들이겠다는 뜻을 밝혔다. FPF 규정은 정당한 이유 없이 대표팀 활동에서 이탈한 선수에게 벌금과 1~6개월의 출전 정지를 부과할 수 있도록 한다. 페드루 프로엔사 FPF 회장은 절차를 진행하면서도 호날두의 대표팀 복귀를 바란다고 밝혔다.

A매치 234경기에서 146골을 넣은 호날두는 남자 대표팀 역대 최다 출전·득점 기록 보유자다. 그는 은퇴하지 않고 징계를 감수한 뒤 국가대표 경력을 이어가겠다는 입장이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호날두는 대표팀 캠프 이탈로 잠정 출전 정지와 징계 절차를 겪게 됐으며, 은퇴 대신 대표팀 복귀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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