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은 11일 김민재를 향한 일부 축구 팬들의 비판이 바이에른 뮌헨 공식 SNS에 이어졌다고 보도했다. 김민재는 10일 독일 아우크스부르크의 WWK 아레나에서 열린 2026-2027시즌 분데스리가 5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출전하지 않았다. OSEN이 전한 경기 결과는 바이에른 뮌헨과 아우크스부르크의 2-2 무승부였다.
바이에른 뮌헨은 킥오프 8초 만에 로빈 펠하우어에게 실점한 뒤 루이스 디아스의 골로 따라붙었다. 후반 19분 로드리고 리베이로에게 다시 골을 내줬지만, 후반 35분 너새니얼 브라운의 득점으로 균형을 맞췄다. 이 결과 뮌헨은 승점 11로 2위, 아우크스부르크는 승점 8로 6위에 자리했다. 아우크스부르크의 설영우는 이적 후 처음 선발 출전해 후반 17분까지 뛰었다.

OSEN은 뮌헨 공식 SNS에 김민재의 국가대표 자격을 비판하고 대표팀 은퇴를 요구하는 일부 팬들의 댓글이 달렸다고 전했다. 김민재는 앞선 A매치 4연전에 소집됐지만 6일 우즈베키스탄전에는 컨디션 난조로 결장했다. 한국은 손흥민과 오세훈의 골로 2-0 승리를 거뒀다. OSEN은 경기 뒤 김민재와 황인범, 황희찬이 현영민 경기력향상위원장과 국가대표 은퇴 문제를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덧붙였다.
참고 자료
김민재는 아우크스부르크전에서 출전하지 않았고, 바이에른 뮌헨 공식 SNS에는 대표팀 은퇴를 요구하는 일부 팬들의 비판 댓글이 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