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 “남편 정신분석 절반이 제 욕”…부부싸움과 스트레스 해소법 공개

정주행중 2026/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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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이해를 돕는 일러스트
내용 이해를 돕는 일러스트 · 소재: Microsoft Fluent Emoji

전 아나운서 황정민이 남편과의 부부싸움과 서로 스트레스를 푸는 방식을 공개했다. 황정민은 10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정신과 의사인 남편이 밖에서는 너그럽지만 자신과 다툴 때면 높은 목소리로 소리 지른다고 말했다. 남편이 “나를 이렇게 화내게 하는 건 너뿐”이라고 하면, 자신은 남편이 자기의 사소한 면까지 아는 사람이기 때문이라고 받아친다고 했다.

황정민은 남편이 다툼 중 자신의 특정한 면을 이상하다고 말하면 전문가의 말처럼 느껴져 자신에게 정신적 문제가 있는지 의심하게 되고 기분이 나빠진다고 털어놨다. 남편은 정신분석을 받는 선생님을 멘토로 삼고 있으며, 상담 내용의 절반 이상이 아내에 대한 불만이라고 황정민은 전했다. 아나운서인 자신을 알아보는 사람이 많아 남편이 밖에서 흉을 보기 어렵고, 상담에서 이야기를 한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황정민 역시 밖에서 남편 흉을 본다고 말했다. 점심을 먹으러 가며 불만을 이야기하다 후배에게 “걸어 다니면서도 남편 흉을 보세요?”라는 말을 들은 일도 소개했다. 흉을 본 뒤에는 집에 돌아와 미안한 마음에 남편에게 잘해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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