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정이 아들 준후의 시력 저하 소식에 자신과 비슷한 성장 시기를 떠올리며 속상한 마음을 전했다. 10월 6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이민정 MJ’ 영상에서 단골 중식당을 소개하던 그는 식사 중 “준후가 눈이 나빠져서 안경을 써야 한다”고 말했다.

이민정은 자신도 초등학교 4학년 때 안경을 쓰기 시작했고, 이후 라식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아들이 안경을 써야 한다는 말을 듣고 “덜컥했다”며 “이건 나야. 나랑 시기도 비슷하다”고 한 이유다. 초등학교 4학년 무렵 겪은 자신의 변화가 아들에게도 찾아왔다는 점이 걱정으로 이어진 모습이다.
그는 “시력도 치아도 유전”이라고 말해 자신의 경험을 가족력과 연결해 생각한다는 취지를 전했다. 이는 이민정이 영상에서 밝힌 생각이며, 그는 자막으로 “나쁜 건 내 탓 같은 엄마 마음”이라고 덧붙였다. 아들의 안경 착용을 두고 자신의 과거를 겹쳐 보는 부모의 솔직한 심정이 드러났다.
참고 자료
이민정, 초4 아들 준후 안경 소식에 “덜컥”…자신의 어린 시절 떠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