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서 열린 제4회 휠라 화이트오픈…내년 올림픽공원 공동 개최 구상

사무실탈출 2026/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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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화이트오픈서울이 10일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에서 개막했다. 휠라의 테니스 문화를 체험과 공연으로 풀어낸 행사로, 2023년 광화문광장에서 출발해 올림픽공원과 한강 예빛섬을 거쳐 올해 여의도에 마련됐다.

올해는 메인 코트 한 면과 레슨·체험용 보조 코트 두 면 등 정규 규격 코트 세 면을 조성했다. 이형택과 임용규 등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가 이벤트 게임에 나섰고, 권순우 사인회에는 100명 넘는 팬이 모였다. 드릴 챌린지와 스킬스존, 피클볼, 스탬프 투어도 운영됐다. 지난해 방문객은 약 8000명이었으며, 올해는 1만 명 이상이 찾을 것으로 예상됐다.

2019년 프랑스오픈 예선에서 경기 중인 권순우 자료사진 · DarDarCH · 원본 · CC BY-SA 4.0

미스토코리아 김지헌 대표는 휠라의 테니스 전통을 체험형 문화 행사로 알리는 취지를 설명했다. 대한테니스협회 주원홍 회장은 휠체어 테니스에 대한 관심과 후원을 요청했고, 김 대표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휠라와 인연을 이어온 비에른 보리의 방한도 추진 중이라고 전했다.

김 대표는 내년 10월 올림픽공원에서 협회와 행사를 여는 계획을 밝혔다. 경기장에서는 이벤트 게임과 레슨을 진행하고 외부 공간은 체험과 공연에 활용하는 구상이며, 구체적인 일정과 운영 방식은 협의할 예정이다. 11일 오후 7시부터 8시 30분까지는 안신애, 청하, 우즈의 애프터 콘서트가 예정됐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제4회 화이트오픈서울은 여의도공원에서 코트 체험과 테니스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휠라와 대한테니스협회는 내년 올림픽공원 공동 개최를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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