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커 뷸러, NLDS 뒤 샌디에이고 잔류 희망…올 시즌 9승 6패

말없는관찰자 2026/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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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를 앞둔 선발투수 워커 뷸러가 샌디에이고에 남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는 10일(한국시간) 밀워키와의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 4차전이 끝난 뒤 클럽하우스에서 취재진을 만난 뷸러가 복귀 희망을 전했다고 보도했다. 뷸러는 최근 몇 년간의 경험과 선수 생활 초기를 돌아보며 한 팀에 자리 잡고 싶다는 마음이 커졌다고 설명했다.

다저스에서 선수 생활 대부분을 보낸 뷸러는 방출된 뒤 지난해 보스턴과 필라델피아를 거쳤다. 시즌 종료 후 메이저리그 계약을 얻지 못했지만, 샌디에이고와 2월 스프링캠프 초청이 포함된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 캠프에서 실력을 입증해 개막전 로스터에 들었고, 정규시즌 선발 로테이션의 한 축을 맡았다.

2019년 LA 다저스 불펜에서 투구하는 워커 뷸러 자료사진 · Jon Bleiweis on Flickr (Original version) 佾珜 (Crop) · 원본 · CC BY-SA 2.0

뷸러는 올해 32차례 선발 등판해 9승 6패, 평균자책점 4.63을 기록했다. 한 시즌 150이닝 이상 투구한 것은 2021년 이후 처음으로, 건강을 회복해 풀타임 선발로 뛴 시즌이었다. 밀워키와의 NLDS 4차전에서는 3회까지 1실점한 뒤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그는 이 경기 뒤 샌디에이고에 돌아오고 싶다는 의사를 공개적으로 밝혔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워커 뷸러는 NLDS 4차전 뒤 샌디에이고 잔류 희망을 밝혔으며, 올 시즌 32경기에 선발 등판해 9승 6패, 평균자책점 4.63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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