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수, 서울 2-1 승리 지켜…우승엔 신중하고 대표팀 질문엔 선 그어

강아지간식 2026/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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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이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주SK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6 31라운드 홈 경기에서 2-1로 이겼다. 약 3주간의 A매치 휴식기 뒤 거둔 첫 승으로, 서울은 승점 65점(20승 5무 6패)을 기록하며 선두를 달렸다. 남은 7경기에서 승점 7점을 보태면 10년 만의 리그 우승을 확정할 수 있다.

주장 완장을 차고 왼쪽 풀백으로 선발 출전한 김진수는 후반 27분 이건희에게 실점한 뒤 동료들을 독려하고 수비 라인을 재정비했다. 서울은 이후 추가 실점을 허용하지 않았다. 경기 뒤 김진수는 20승을 거둔 데 대한 기쁨을 나타내면서도, 우승을 이루기 전까지는 섣불리 말하지 않겠다며 선수들의 기대감이 커지는 상황에서 주장으로서 팀 분위기를 조절하려 한다고 밝혔다. 훈련장에서 지지 않으려는 선수들의 열정과 외국인 선수들의 헌신도 팀의 강점으로 꼽았다.

2017년 6월 28일 미국 오픈컵 경기 뒤 신시내티 니퍼트 스타디움에서 관중석을 바라보는 FC 신시내티의 맷 바너(자료사진). · Hayden Schiff from Cincinnati, USA · 원본 · CC BY 2.0

대표팀 내 불협화음에 관한 질문에는 내부 상황을 자세히 알지 못한다고 답했다. 자신이 대표팀에 있었더라도 크게 달라지지는 않았을 것이라는 입장도 덧붙였다. 다만 축구를 그만둘 때까지 대표팀의 꿈을 품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김진수가 주장으로 서울의 제주전 2-1 승리에 힘을 보탰고, 우승에는 신중한 태도를 보이면서 대표팀 도전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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