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솔과 방신실이 HJ중공업·동부건설 챔피언십 3라운드까지 합계 +32점을 기록해 공동 12위에 자리했다. 골프한국 보도에 따르면 두 선수는 10일 경남 양산 에이원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경기를 마쳤으며, 단독 선두 유현조와는 14점 차다. 대회는 총상금 10억원 규모의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방신실은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하루 +10점을 보태 순위를 세 계단 끌어올렸다. 김민솔은 버디 5개와 보기 3개로 +7점을 추가했지만 네 계단 내려왔다. 유현조는 3라운드까지 +46점을 쌓았다.

장타를 앞세워 공격적으로 경기하는 두 선수는 이 방식 대회에서 우승한 경험이 있다. 김민솔은 지난해 첫 우승으로 KLPGA 투어 멤버십을 얻었고, 이후 이 대회에서 그해 시즌 2승째를 거뒀다. 올해는 지난해와 다른 코스에서 디펜딩 챔피언으로 출전해 첫날 공동 3위에 올랐지만, 둘째 날부터 선두권과 간격이 벌어졌다. 방신실은 2023년 우승한 뒤 2024년 단독 2위, 2025년 공동 2위를 기록하며 익산 컨트리클럽에서 3년 연속 우승 경쟁을 했다.
참고 자료
김민솔과 방신실은 3라운드 합계 +32점으로 공동 12위에 올랐고, 선두 유현조와 14점 차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