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영우의 유럽 무대 행선지가 세르비아에서 독일로 바뀌었다. 그는 2026년 8월 27일 츠르베나 즈베즈다를 떠나 FC 아우크스부르크에 합류했고, 4년 계약을 맺었다. 2024년 여름 세르비아로 건너간 뒤 약 2년 만에 새 팀으로 이적했다.

즈베즈다 이적은 2024년 6월 24일 발표됐다. 울산 HD에서 이적할 당시 이적료는 공개되지 않았다. 설영우는 왼쪽과 오른쪽 수비를 모두 맡을 수 있는 풀백이다.
울산에서는 2020년 1군에 합류했다. 그해 10월 포항과 맞붙은 동해안 더비에 깜짝 선발 출전했고, 2020년 K리그 영플레이어상을 받았다. 울산이 같은 해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했을 때도 팀의 일원이었다.
이후 2023시즌에는 K리그1 베스트11 수비수로 선정됐다. 당시 K리그 통산 기록은 111경기 5골 10도움이었다. 한국 국가대표 풀백인 설영우는 2026 FIFA 월드컵 대한민국 대표팀 명단에도 포함됐다.
참고 자료
설영우, 즈베즈다 떠나 아우크스부르크 이적…4년 계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