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재가 에네르기 코트부스전에서 독일 무대 첫 도움을 올려 다름슈타트의 3-1 역전승에 힘을 보탰다. 다름슈타트는 10일(한국시각) 홈구장 뵐렌팔토어 슈타디온에서 열린 2026~2027시즌 분데스리가2 7라운드에서 승리했다. 선발 투톱으로 나선 이호재는 수비 뒤로 이어진 패스를 받아 페널티지역 안까지 들어간 뒤, 슈팅 대신 노아 바이스하우프트에게 공을 연결했다. 바이스하우프트가 동점골을 넣었다.
다름슈타트는 후반 32분 알렉산다르 부코비치, 43분 야니크 뤼르스가 연속 득점해 승부를 뒤집었다. 이번 승리로 시즌 2승째를 거뒀다. 이호재는 홀슈타인 킬전과 빌레펠트전에서 각각 골을 넣은 데 이어 이번 도움까지 더해 시즌 공격포인트 3개를 기록했다. 이는 다름슈타트 선수 가운데 리그 최다다.

이번 여름 다름슈타트에 합류한 이호재는 시즌 초 홀슈타인 킬전에서 유럽 무대 데뷔골을 넣었고, 빌레펠트전에서도 득점했다. 코펠트 감독이 투톱 전술을 쓰기 시작하면서 선발 기회가 늘었고, 코트부스전에서는 동점골을 도우며 득점 외에도 공격 기여를 보탰다.
참고 자료
이호재가 코트부스전에서 독일 무대 첫 도움을 기록했다. 다름슈타트는 3-1로 역전승했고, 이호재는 팀 내 리그 최다인 공격포인트 3개를 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