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국가대표 풀백 설영우의 소속팀은 독일 FC 아우크스부르크다. 그는 2026년 8월 27일 세르비아 츠르베나 즈베즈다에서 아우크스부르크로 이적해 4년 계약을 맺었다. 2026 FIFA 월드컵 대한민국 대표팀 명단에도 포함됐다.

설영우는 2024년 6월 24일 울산 HD를 떠나 츠르베나 즈베즈다에 합류했다. 이적료는 공개되지 않았다. 왼쪽과 오른쪽 수비를 모두 맡을 수 있어 양쪽 측면에서 기용 가능한 풀백이다.
1998년 12월생인 그는 현대중학교와 현대고등학교, 울산대학교를 거쳐 2020년 울산 1군에 합류했다. 그해 10월 포항과의 동해안 더비에 깜짝 선발 출전해 활약했고, 시즌 뒤 K리그 영플레이어상을 받았다. 김도훈 감독이 이끈 울산 선수단의 그해 AFC 챔피언스리그 우승에도 함께했다.
2023시즌에는 K리그1 베스트11 수비수로 선정됐다. 당시 K리그 통산 기록은 111경기 5골 10도움이다. 울산에서 주전으로 자리 잡은 뒤 세르비아를 거쳐 독일로 이적한 경력은 국내외 리그에서 쌓은 경험을 보여준다.
참고 자료
설영우, 울산·즈베즈다 거쳐 아우크스부르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