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까지 고민했던 미겔 바르가스, 화이트삭스의 올스타로 반전

오늘의소확행 2026/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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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겔 바르가스는 2024년 화이트삭스 이적 뒤 은퇴를 생각했지만, 2026년 첫 올스타에 선정되며 팀의 포스트시즌 도전에 힘을 보탰다. OSEN은 11일 화이트삭스가 와일드카드로 가을야구에 진출해 휴스턴을 2연승으로 제압했고, 클리블랜드와 디비전시리즈 2승2패를 기록한 채 5차전을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바르가스는 2024년 시즌을 마친 뒤 아버지와 야구를 그만두는 문제를 이야기했고, 완전히 은퇴할 생각이었다고 MLB.com에 밝혔다. 야구 외에 할 줄 아는 일이 없다는 점도 마음을 돌리기 어려웠던 이유였다. 아버지의 조언과 주변의 도움을 받아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2022 올스타 퓨처스 게임에 출전한 미겔 바르가스 자료사진 · Spanneraol · 원본 · CC BY-SA 4.0

쿠바 출신 내야수인 바르가스는 2017년 다저스와 계약해 2022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다. 2024년 7월 삼각 트레이드로 화이트삭스에 합류한 뒤 첫 42경기에서 타율 1할4리, 2홈런에 그쳤다. 그러나 2025년에는 138경기에서 타율 2할3푼4리, 16홈런, 60타점을 기록하며 가능성을 보였고, 이듬해 올스타에 뽑혔다.

화이트삭스 투수 데이비스 마틴은 바르가스가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꾸준한 태도를 보이며 라커룸에서도 동료들을 편안하게 해준다고 평가했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은퇴를 고민했던 미겔 바르가스는 화이트삭스에서 반등해 2026년 첫 올스타에 선정됐고, 팀은 클리블랜드와 디비전시리즈 5차전을 앞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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