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 다저스 NLCS 야수 한 자리 경쟁…로하스 회복이 변수

게임하는저녁 2026/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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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가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에서 투수 엔트리를 13명으로 늘리려 하면서 김혜성과 호수에 데 파울라가 야수 로스터 한 자리를 놓고 경쟁하게 됐다. MLB닷컴은 10일 두 선수를 예상 제외 후보로 꼽았다. 다저스는 12일 밀워키 브루어스와 원정 1차전을 치른다.

다저스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디비전시리즈에서 투수 12명, 야수 14명으로 26인 로스터를 꾸렸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최대 7경기를 치르는 NLCS에서 투수를 한 명 늘릴 방침이다. 야수 자리가 줄어드는 가운데 미겔 로하스의 회복 여부가 결정 변수로 떠올랐다. 로하스는 디비전시리즈 3차전 수비 중 왼쪽 허리와 엉덩이를 다쳐 4차전에 결장했지만, 10일 수비·타격 훈련을 소화했다. 로버츠 감독은 상태가 나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김혜성 자료사진 · 키움히어로즈 · 원본 · CC BY 3.0

로하스가 출전할 수 있다면 김혜성과 데 파울라 가운데 한 명이 빠질 수 있다. 김혜성은 여러 내야 포지션을 맡고 대주자로도 기용할 수 있지만, 토미 에드먼과 키케 에르난데스의 역할과 겹치는 부분이 있다. 구단 유망주 순위 1위인 데 파울라는 좌타 대타 자원으로, 디비전시리즈 4차전 7회 볼넷을 얻어 앤디 파헤스의 역전 2타점 적시타로 이어지는 기회를 만들었다. 한편 에드윈 디아즈는 3·4차전 연속 세이브로 신뢰를 얻었고, 로버츠 감독은 최근 두 경기의 활약을 높이 평가했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투수를 13명으로 늘리려는 다저스의 구상에 로하스의 회복이 변수로 더해지면서 김혜성과 데 파울라의 NLCS 로스터 경쟁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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