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가수 김다현이 9월 4일 정오 신곡 ‘여수 사랑가’를 공개했다.
박람회 개막을 하루 앞두고 나온 헌정곡이다.
‘섬, 바다와 미래를 잇다’를 주제로 한 행사는 9월 5일부터 11월 4일까지 61일간 여수 돌산 진모지구와 여수세계박람회장, 개도, 금오도 일원에서 열린다.
최영숙이 작사하고 조성호가 작곡한 곡은 섬과 바다의 풍경에 사랑과 인연, 낭만을 담은 세미 트로트다.
가사에는 동백꽃이 피는 오동도와 금오도 비렁길, 거문도·백도, 밤바다를 비추는 돌산대교가 등장한다.
여수의 명소를 줄줄이 나열하는 데 그치지 않고, 바다와 섬을 배경으로 한 정서를 노래의 중심에 놓았다.
김다현은 홍보대사로서 박람회 성공을 기원하고, 365개 섬을 품은 여수의 특색을 알리고 싶어 곡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경쾌한 리듬과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후렴구를 살린 구성에는 국악을 기반으로 한 그의 가창력이 더해졌다.
박람회 개최 취지를 담은 노래가 여수의 구체적인 풍경을 통해 도시의 매력을 전하는 방식이다.
참고 자료
김다현 ‘여수 사랑가’, 섬 박람회 개막 하루 전 공개한 헌정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