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공 22점 앞세운 DB 시즌 2승…김보배는 충돌 뒤 병원 이송

칼퇴를꿈꾸며 2026/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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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DB가 10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부산 KCC와의 원정 경기에서 85-79로 이겨 2026~2027시즌 두 번째 승리를 거뒀다. DB는 속공 8개로 22점을 올린 반면 KCC는 속공 3개에서 7점을 얻었다. 속공 득점에서 15점 앞선 점이 두 팀의 경기 기록에 나타났다.

선발로 출전한 김보배는 1쿼터에 8점을 넣었다. 1쿼터 출전 시간은 4분이었으며, 그동안 DB가 올린 5점을 혼자 책임졌다. 그러나 2쿼터 종료 40.7초 전 헨리 엘런슨과 부딪힌 뒤 쓰러졌고, 들것에 실려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2월 17일 고양 오리온스와 원주 DB의 경기 장면. 자료사진 · 사진&여행 (生活의發見) · 원본 · CC BY 4.0

이규섭 DB 감독은 경기 전 김보배가 아시안게임을 대비한 대표팀에 합류해 팀 훈련에 늦게 들어왔다고 설명했다. 일본에서 여러 조합을 시험한 뒤 한국에 돌아와 연습경기 도중 부딪혀 쉬었고, 그동안 출전시간을 제한해 왔다고 밝혔다. 이 감독은 이날부터 출전시간을 늘릴 계획이었으며, DB는 12일 울산에서 울산 현대모비스와 원정 경기를 치른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원주 DB는 속공 득점 22-7의 우위를 바탕으로 부산 KCC를 85-79로 꺾었다. 김보배는 2쿼터 충돌 뒤 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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