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놀란 ‘95 서울가요제’ 참가자 정체…황재균도 등장

사무실탈출 2026/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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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자료사진 · Park Dae ung · 원본 · CC BY 4.0

10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는 ‘95 서울가요제’ 예선을 다뤘다. 유재석은 심사위원 3명 이상이 합격을 주면 통과하고, 2명만 합격하면 보류라며 선곡도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첫 참가자 중경삼림은 ‘첫인상’을 불러 전원 합격했다. ‘내 사랑 내 곁에’를 부른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은 허경환을 제외한 세 심사위원의 합격을 받았다.

노래를 들은 멤버들은 목소리가 고 김현식과 비슷하다고 말했다. 유재석은 김현식의 대표곡이자 유작으로 기억하는 노래라며 자신의 아르바이트 시절을 떠올렸다. 그는 91년도 대학에 입학한 뒤 방송국에서 일이 잘 풀리지 않았을 때 김태균이 운영하는 호프집에서 아르바이트했고, 그곳에서 이 노래가 담긴 LP를 자주 들었다고 말했다.

‘달팽이’를 부른 퇴마록은 보류됐고, 정체는 전 야구선수 황재균으로 공개됐다. ‘이유같지 않은 이유’를 부른 터미네이터는 성량을 인정받아 합격했다. ‘95 서울가요제’는 1990년부터 1995년까지의 명곡을 다루는 프로젝트다. 다음 주 방송에서는 2차 예선전이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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