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미자, 28평 실버타운에 마음 돌린 이유…보증금 11억대·월 생활비는

내일은휴일 2026/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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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사미자(86)가 실버타운을 둘러본 뒤 입주에 긍정적인 뜻을 밝혔다. 9월 18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오미자 말고 사미자’ 영상에서 남편 김관수와 고급 시니어 레지던스를 찾았다. 김씨는 약 3년 전에도 입주를 권했지만 당시 사미자가 반대했다고 전했다. 사미자는 이번에는 “당신이 좋다면 따라갈 수 있다”며 달라진 마음을 드러냈다.

미국 뉴올리언스 캐럴턴 애비뉴의 시니어 레지던스, 2023년 3월 자료사진 · Infrogmation of New Orleans · 원본 · CC BY-SA 4.0

부부가 살펴본 곳에는 건강관리센터와 퍼팅 라운지, 헬스장, 당구장, 도서관, 전용 영화관, 노래방 등이 마련돼 있었다. 사미자는 간호사와 연결되는 비상 호출 시스템과 낙상 방지 센서도 확인한 뒤 “이 정도면 어디 전세보다 훨씬 낫다”고 말했다. 문턱을 없앤 주거 공간과 여러 편의시설이 눈길을 끈 가운데, 배우 노주현이 이곳을 세컨드하우스로 이용한다는 설명도 나왔다.

사미자가 물은 28평형의 보증금은 11억7000만~11억8000만원대. 하루 세 끼 식사비를 포함한 월 생활비는 1인 315만원, 2인 390만원으로 안내됐다. 사미자는 이 공간이 현재 사는 집의 3분의 1 크기지만 알차게 갖춰졌다고 평가했다. 지난달에는 서울 용산의 60억원대 주택을 매물로 내놨다고 밝힌 바 있어, 집을 판 뒤 전세로 옮기는 대신 실버타운을 선택지로 생각하게 된 배경도 드러났다. 자녀들과 함께 살 생각은 없다는 그는 남편 없이도 혼자 입주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뉴올리언스 시니어 레지던스 ‘더 캐럴턴’ 자료사진. · Infrogmation of New Orleans · 원본 · CC BY-SA 4.0

참고 자료

핵심 요약

사미자, 28평 실버타운에 마음 돌린 이유…보증금 11억대·월 생활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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